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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타글로벌이 휴대용 보조배터리 '고사리(GOSARI) YM-10000iA'를 출시했다. 입출력 모두 2A로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뿐 아니라 배터리 자체의 충전도 빠르다. 미타글로벌 제공

미타글로벌(대표 이믿음)이 휴대용 보조배터리 '고사리(GOSARI) YM-10000iA'를 출시했다. 입출력 모두 2A로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뿐 아니라 배터리 자체의 충전도 빠르다.

MCU(Micro Controller Unit)를 탑재해 과전류, 과전압, 과방전 차단은 물론,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랜 기간 동안(약 200일) 보조배터리 내 충전잔량을 보존할 수 있다. 깔끔한 흰색에 정직한 1만mAh 의 든든한 용량으로 스마트기기 종류에 따라 4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며 어느 곳에서든 부담 없이 휴대하고 충전할 수 있다. 

미타글로벌 이믿음 대표는 "고사리 보조배터리는 KC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1년 AS까지 더해져 선물용으로 제격"이라며 "앞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예정"이라고 말했다. 고사리 보조배터리 YM-10000iA는 현재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 중이다. 지마켓, 옥션, 11번가, 인터파크 등 4대 오픈 마켓과 롯데닷컴, 현대H몰, 갤러리아몰, CJ오쇼핑 등 종합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. 문의 02)714-0803 이규화 선임기자 david@dt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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